위대한 유혹자 종영→우도환·문가영 깜짝 열애설…소속사 양측 “친한 동료일 뿐”

입력 2018-05-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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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출처=이투데이 DB)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출처=이투데이 DB)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측은 2일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이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문가영은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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