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방판사업본부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아넬' 4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히브리어로 새싹, 폭포의 뜻을 지닌 '아넬'은 화장품의 기본인 물부터 '바이탈리퀴드'를 사용해 타 제품과 차별화했다. '바이탈리퀴드'는 피부보습과 영양공급이 능력이 뛰어난 자작나무 수액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올리브잎과 루이보스를 NSE(자연선택적 추출) 기술을 통해 최상의 성분을 이끌어냄으로써 피부개선 효과를 더욱 상승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롬 방판사업본부 제품개발팀 윤영호 팀장은 "자작나무 수액, 올리브잎, 루이보스, 알로에 등의 원료에서 이롬만의 고유 기술력을 통해 얻어낸 유효물질을 함유한 '아넬'은 여성들의 피부고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넬' 프리미엄 라인은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듀얼 이펙트 솔루션, 토탈 리페어 에센스, 에너자이징 데이크림, 리뉴 오버나이트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4종 세트 가격은 3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