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야간) 신입생 모집 나서

입력 2018-04-23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업 후 승진이나 자기계발, 진로 변경 등을 이유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야간대학원의 경우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고, 학위 취득 후 한 단계 나은 커리어를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 가운데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이 2018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학과는 행정(행정관리/정책학/사법행정/병원행정 전공), 다문화정책(다문화정책 전공), 지방행정(도시행정/환경행정/지방자치 전공), 복지행정(사회복지 전공), 공안 경찰행정(경찰행정, 범죄과학수사, 경호비서) 등 5개 학과이다.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학사과정의 출신학과 및 전공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4월 16일(월)~5월 20일(일)이며, 온라인을 통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5월 23일(수)까지 등기우편 또는 방문제출 하면 되며, 전형일은 5월 26일(토), 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수)로 예정돼 있다. 합격생은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입학 후에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교시 수업을 받는다.

중앙대 행정대학원 입학담당자는 “석사학위 취득 후에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면서 “특히 복지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1급 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다문화정책학과 졸업생은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1급 전문 인력 자격을 갖추며, 총장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학위과정의 수료증과 졸업증서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3.92%
    • 이더리움
    • 4,467,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18%
    • 리플
    • 820
    • +1.36%
    • 솔라나
    • 302,600
    • +6.47%
    • 에이다
    • 830
    • +3.23%
    • 이오스
    • 782
    • +5.3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77%
    • 체인링크
    • 19,710
    • -1.8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