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1)
E1이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고객 편의성 중대를 위해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앱을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E1은 이를 기념하여 이날부터 앱 사용 고객 대상의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편되는 오렌지카드 스마트 앱은 충전소 결제, 포인트 적립, 이벤트 참여, 영수증 발급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통합했다.
E1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대응하여 스마트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차세대 통합 POS 시스템, 업계 최초 무선 방폭 단말기, 내부 CRM 시스템 고도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KT그룹, 롯데카드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별도의 위치 인식 장비 설치 없이 자동으로 차량 인식, 주문, 결제, 포인트 적립이 한 번에 가능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1관계자는 “전통적인 에너지산업인 LPG 충전소도 급변하는 ICT 환경 변화에 예외일 수는 없다”며 “E1은 이에 대응하여 LPG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