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박보검이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박보검이 첫 출근 당시 언급했던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에 나서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효리는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한 오후,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마당에서 박보검에게 요가 동작을 알려주었다. 이효리는 제법 잘 따라 하는 박보검에게 “균형 감각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장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녁이 되자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박집을 떠났고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알바생 박보검의 마지막 이야기는 8일(일) 밤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