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의 주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8일 서울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이날 오후 차를 타고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전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층으로 올라갔다. 해당 레스토랑은 임세령 전무가 운영하는 곳으로 두 사람이 올라가자 일반 고객의 2층 출입은 막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정재 커플의 지인이 합류해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전무는 2015년 열애 인정 후 종종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관에서 달달한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브라질, 홍콩 등 해외 동반 여행을 떠나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