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18-04-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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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737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11억 원을, 외국인은 27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953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42억 원을, 외국인은 37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7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76%), 중국 위안화는 169원(-0.64%)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737억 원 / 기관 -211억 원 / 외국인 -27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953억 원 / 기관 -142억 원 / 외국인 -377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세화피앤씨(+30%), 롯데관광개발(+29.81%), 엠에스씨(+29.8%), 금호타이어(+29.79%), 나노메딕스(+29.74%), 코디엠(+29.69%)

하한가: 삼광글라스(-29.8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여행·관광(+5.74%), 국내상장 중국기업(+4.69%), 타이어(+4.54%), 백화점(+4.5%), 카지노(+4.08%)

하락 테마: 풍력에너지(-3.4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85%), 전선(-2.62%), 농업(-1.93%), LBS(-1.82%)

[주요종목]

상승 종목: 넥스트BT(+25.23%), 한국화장품제조(+22.37%), 디티앤씨(+20.91%), 바이온(+18.92%), 엠젠플러스(+17.3%),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7.27%), 컬러레이(+16.45%), 팀스(+16.04%), 이에스브이(+15.83%), 이엘케이(+15.53%)

하락 종목: 필룩스(-24.2%), 디에이테크놀로지(-17.77%), 알파홀딩스(-12.65%), 두산인프라코어(-12.31%), 네패스신소재(-11.32%), EMW(-11.13%), 상보(-9.24%), 나스미디어(-9.01%), THE E&M(-8.84%), 케이씨피드(-8.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485.54억 원, 화학 449.16억 원, 운수창고 309.51억 원, 전기가스업 124.85억 원, 금융업 91.07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801.79억 원, 운수장비 -711.11억 원, 기계 -372.73억 원, 서비스업 -198.59억 원, 은행 -186.8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운수장비 762.76억 원, 유통업 230.68억 원, 서비스업 141.83억 원, 화학 88.86억 원, 통신업 56.9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080.68억 원, 제조업 -228.54억 원, 금융업 -214.00억 원, 건설업 -105.43억 원, 철강및금속 -102.6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219.77억 원, 방송서비스 149.71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48.70억 원, 디지털컨텐츠 85.85억 원, IT S/W & SVC 85.1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 H/W -288.24억 원, 반도체 -221.37억 원, 제조 -124.39억 원, 기타서비스 -59.37억 원, 코스닥 IT 지수 -54.4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43.92억 원, 인터넷 42.91억 원, IT S/W & SVC 34.78억 원, 디지털컨텐츠 29.54억 원, 컴퓨터서비스 25.4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63.14억 원, IT H/W -262.13억 원, 제조 -212.67억 원, 화학 -112.64억 원, 통신장비 -96.6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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