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윌리 몽프레와 열애설 부인…“원래 외국인 친구 많아”

입력 2018-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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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
(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7일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가 수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특히 문가비의 SNS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 있어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러나 문가비는 “윌리 몽프레와는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원래 외국인 친구가 많다. 개인적인 질문에는 답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로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며 지난 26일에는 tvN ‘토크몬’에 출연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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