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타츠오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 대표이사. 연합뉴스
후지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일본 제조업체에서 상품 개발에 종사했으며 1986년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 입사했다. 그는 2007년 4월 일본능률협회 한국법인에 임원으로 부임하고 최고경영자(CEO) 수석 컨설턴트를 겸임해왔다. 후지이 대표이사는 연구개발(R&D)관리 혁신을 컨설팅 전문분야로 삼고 1987년부터 한국 산업계를 상대로 기술 혁신을 통한 경영혁신을 지원해왔다.
후지이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인사말에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그룹은 경영혁신과 사회의 발전을 선도, 지원한다는 이념 하에 앞으로도 한국사회와 산업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뚜렷이 인식하고 고객 기업의 경영혁신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