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가수 장미화의 전 남편 김모씨가 별세했다.
21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장미화의 전 남편이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장미화가 큰 슬픔에 빠져있다"라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상주는 두 사람 슬하의 아들이다.
고인은 지난 2016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장미화와 이혼 후에도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화 전 남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