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임재욱과 한 식구…“대접받는 것 같아 좋아”

입력 2018-03-20 23:59 수정 2018-03-21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임재욱과 배우 박선영이 한 식구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료에서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가 된 임재욱·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분위기가 가족 같다. 설에 혼자 있다고 챙겨주고 그러더라. 마음이 감사했다”라고 임재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선영은 “노래자랑 이후로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한다”라며 “임재욱은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은 “저는 먼저 가봐야 한다. 회사 매니저들이 다 일이 있어서 모셔다드리러 온 거다”라며 박선영에게 “괜히 분위기 만든다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질문에 대답만 해라. 나 모니터할 거다”라고 대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재욱이 떠난 뒤 박선영은 “오랜만에 회사 차 타고 오니 너무 좋다. 대접받는 느낌이다. 낯설지만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13,000
    • -1.05%
    • 이더리움
    • 3,42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51,100
    • -1.07%
    • 리플
    • 784
    • +0%
    • 솔라나
    • 191,500
    • -4.11%
    • 에이다
    • 468
    • -2.09%
    • 이오스
    • 682
    • -3.26%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62%
    • 체인링크
    • 14,790
    • -3.65%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