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2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조현재가 24일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전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먼저 알렸다.
조현재는 팬카페에 "오늘은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워왔다. 이제 서로의 뜻을 같이해 혼인서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중대사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며 가정이나 배우의 자리에서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배우로서 이뤄내고 싶은 목표도 많이 있는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활동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