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지민SNS)
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홍지민은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 환한 미소를 짓는 홍지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둘째 딸 로라를 출산했다. 특히 홍지민은 2006년 결혼 후 9년간의 노력 끝에 첫째를 출산한 뒤 2년 만에 둘째를 출산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