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엠은 3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91만9238주가 주당 3만807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349억9998만685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와 제휴를 강화하기 위함.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배용준'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5월 31일이다.
한편, 14일 9시 6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0.96%(400원) 떨어진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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