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바사란 'SNS 셀럽'의 갑작스런 사망... 인스타그램엔 화보같은 일상

입력 2018-03-12 11:13 수정 2018-03-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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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기업 바사란 홀딩스의 사주 호세린 바사란 회장의 딸 미나 바사란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미나 바사란은 바사란 홀딩스 임원으로 상속을 위해 경영수업을 받으며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 28인 미나 바사란은 한 달 후 결혼을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미나 바사란은 SNS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SNS를 통해 호화로운 사생활을 공개하며 인기를 모았다. 미나 바사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9만 3000명에 이른다.

한편 미나 바사란은 결혼을 앞두고 친구 7명과 함께 UAE 두바이를 전용기를 타고 방문해 파티를 열고 귀국하는 길이었다. 미나 바사란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은 친구들과 두바이에서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미나 바사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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