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눈' 3월에 내린 강설에… 대구 안전 안내 문자 "대중교통 이용, 내 집 앞 눈 치우기 협조"

입력 2018-03-08 09:04 수정 2018-03-08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구광역시 트위터)
(출처=대구광역시 트위터)

대구와 경상북도 지방에 7일 오후부터 내린 눈으로 8일 출근길 도로가 혼잡한 가운데 이 눈은 밤이 돼야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 계속된 눈으로 대구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대구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대구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대구경북 곳곳에서 눈이 내려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봉화군 석포면 13.8㎝, 영양군 수비면 10.4㎝, 울진군 금강송면 7.3㎝, 김천 8.1㎝, 군위 6.5㎝를 기록했다. 또 기상청은 9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도로결빙과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공식 트위터 '다채움'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구지역 강설로 인해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의 협조 요청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27,000
    • +3.63%
    • 이더리움
    • 4,47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0.61%
    • 솔라나
    • 305,800
    • +6.44%
    • 에이다
    • 834
    • +1.46%
    • 이오스
    • 782
    • +4.4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79%
    • 체인링크
    • 19,770
    • -2.37%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