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의 2018 봄여름 시즌 전속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패션으로 20~30대 젊은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년 봄여름 시즌, 조보아와 함께 ‘핏 에브리웨어(FIT EVERYWHERE)’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의 제품에 면접과 데이트 등 두 가지 이상의 TPO(Time,Place,Occasion)를 제시하는 룩북을 매달 공개함으로써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나침반’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F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임유미 상무는 "일과 여가시간 그리고 자기관리를 위해 늘 바쁜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소구하기 위한 활동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슈즈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인다"며
“섹시한 건강미, 우아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보아씨의 팔색조 이미지가 다변화된 제품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목표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새로운 전속모델 조보아 발탁을 기념해 5일부터 19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월 전략상품인 스니커즈와 로퍼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