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 1억4000만주 가운데 1억2558만1311주가 청약돼 청약률 89.7%를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우리사주 청약주식 2800만주, 구주주 청약(초과청약 포함) 6387만6731주,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주식 3370만4580주다.
회사측은 단수주 및 실권주 처리방법에 대해 "최종 실권주 1441만8689주는 당사와 잔액인수계약을 체결한 삼성증권, KB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 서울지점이 계약서 상 합의한 방식에 따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