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ㆍ벤츠 C-클래스 등 5만여 대 리콜

입력 2018-02-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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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혼다는 에어백 리콜

▲현대차 2세대 싼타페(DM)를 포함한 5만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사진 및 그래픽=국토부)
▲현대차 2세대 싼타페(DM)를 포함한 5만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사진 및 그래픽=국토부)

현대차 3세대 싼타페(DM)와 벤츠 C 200, 토요타 미니밴 시에나 등 국산ㆍ수입차 42개 차종 5만3719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는 22일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싼타페(DM)와 맥스크루즈(NC) 등 2개 차종 2만2975대는 핸들(스티어링 휠)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운전중 핸들에 강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 부분이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 200을 포함한 35개 차종 2만9693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역시 조향장치 결함이 발견됐다.

한국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2WD)와 혼다코리아 크로스투어(CROSSTOUR) 등은 다카타 에어백을 리콜한다.

자세한 정보는 각 제작사와 수입사에 문의하면 된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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