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대표팀, 은메달 획득

입력 2018-02-21 2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르웨이에 아쉽게 패해

▲질주하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연합뉴스)
▲질주하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연합뉴스)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승훈ㆍ김민석ㆍ정재원)이 결승전에서 노르웨이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3분38초52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3분37초32를 기록했다.

'맏형' 이승훈은 2010년 벤쿠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개인 통산 네 번째 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가 됐다.

13일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차지했던 김민석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며 빙속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75,000
    • +4.4%
    • 이더리움
    • 4,44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26%
    • 리플
    • 819
    • -0.12%
    • 솔라나
    • 304,300
    • +7.34%
    • 에이다
    • 840
    • -2.33%
    • 이오스
    • 779
    • +3.0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50
    • -2.52%
    • 체인링크
    • 19,670
    • -2.53%
    • 샌드박스
    • 409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