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 윤아가 추가 촬영으로 재회한다.
20일 JTBC '효리네민박2'(이하 효리네2) 측은 "'효리네민박2'가 오는 3월 추가 촬영을 확정했다"라며 "윤아까지 함께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리네민박2'는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효리네민박1'을 통해 제주도의 청량감 넘치는 여름 풍경을 담았다. 현재 방영 중인 '효리네민박2'에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제주의 풍광을 그림같이 그려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번 추가 촬영으로 인해 제주의 봄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리네민박2'는 제주살이 중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 직원 윤아와 함께 민박객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