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내달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금번 정기주총에서 2017년 결산 재무제표 및 김재우 현 영화과학 대표, 김현철 영인과학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회사 측은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과학기기 회사인 영화과학의 경영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이에 따라 영인프런티어가 추진 중인 신규 바이오 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우 사내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SC제일은행 상무이사와 준법감시인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영화과학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