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출처='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V앱 캡처)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가 올해의 음원상을 수상했다.
14일 열린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특별해’로 올해의 음원상 9월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강성훈은 “9월에 젝키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와서 얼떨떨하다.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고. YG 식구들 감사하다. 조금 더 좋은 음악, 즐거운 음악으로 여러분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작년은 저희 젝스키스가 20주년이었다. 뜻깊은 상을 주셔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 대중분들이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음악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