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은 시초가 대비 9600원(30.00%) 오른 4만16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 100% 높은 3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5~6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83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조7699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지난달 30~3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727.7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밴드(1만2000~1만4500원)를 넘어선 1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31억 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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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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