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키스 준 SNS)
‘유키스’의 준이 ‘더유닛’ 1등 소감을 전했다.
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까 당황해서 말을 못 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에 1등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준은 “뽑아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유닛B 형들, 동생들, 친구들 너무 멋진 사람들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들 너무 고마웠다”라며 “이 추억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 꼭 간직하겠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은 1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프팅 ‘더유닛’ 최종 유닛 선발에서 1위에 올랐다. 준은 2014년 유키스 미니 앨범 ‘MONO SCANDAL’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