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상징색·PI 공개… 상징색은 ‘청록색’

입력 2018-02-09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신당인 바른미래당의 PI(Party identity·정당 이미지)와 상징색이 9일 발표됐다. 상징색은 국민의당을 상징하는 녹색과 바른정당의 하늘색을 섞은 ‘청록색’으로 결정됐다.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국민의당 박인춘 홍보위원장은 “저희가 가장 포인트를 준 것이 밑 하단의 하나의 직선인 부분”이라며 “직선은 뻗어나가는 미래를 상징하면서 (동시에) 아래에 있기 때문에 국민을 섬기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글자체 색깔을 검은색으로 지정한 데 대해 “‘바른미래’의 정직한 이미지로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당 상징색인 청록색에 대해서는 “민트색처럼 신선하고 젊고 뻗어나가는 것을 (당 상징색으로) 잡아봤다”고 말했다.

또 ‘바른미래당’에서 받침 ‘o’을 빼면 ‘바른미래다’로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고도 설명했다.

이날 결정된 상징물은 오는 13일 통합 전당대회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75,000
    • +1.49%
    • 이더리움
    • 3,593,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0.84%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2,800
    • +1.05%
    • 에이다
    • 478
    • +3.02%
    • 이오스
    • 697
    • +2.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370
    • +4.63%
    • 샌드박스
    • 370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