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사진=PGA)
데이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1박2일 연장끝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허리 부상과 모친의 암투병 등 심리적 불안정 상태였던 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PGA투어 통산 11승이다.
데이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로 로프트 10.5도다. 이 드라이버로 최대 최종일 350야드를 날리는 등 비밀 병기를 효과를 톡톡이 봤다.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가 321야드였다.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
◇데이의 사용 클럽.
드라이버=M3 10.5° TPT Golf Proto
페어웨이 우드=M1 15° TPT Golf Proto
아이언=3번~피칭웨지 P750 TT DG X7
웨지=MG(밀드 그라인드) 웨지 48° TT Dynamic Gold X7, 52 & 60도 TT DG S400
퍼터=Spider Tour Red
볼=TP5X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