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성시경, 친누나 호텔리어…“독일인 매형 호텔일하다 만나”

입력 2018-01-30 2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시경(출처=OLIVE ‘달팽이 호텔’방송캡)
▲성시경(출처=OLIVE ‘달팽이 호텔’방송캡)

성시경이 ‘호텔’을 경영하게 된 가운데 친누나가 호텔리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첫 방송된 OLIVE ‘달팽이 호텔’에서는 호텔의 총지배인이 된 이경규와 직원 성시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누나가 호텔리어다. 매형은 호텔 총지배인이고 독일사람이다”라며 “두 사람이 일하다가 만나서 결혼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은 “호텔을 찾는 사람 중에 진상이 정말 많다고 한다. 두 분이 일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장 힘들다고 한다”라며 “진짜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을 잡는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몇 번 그런 적 있는 거 같다. 방에서 술 마시다가 없어서 구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라며 “그런 건 초기에 잡아야 한다”라고 자기반성을 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0,000
    • +3.21%
    • 이더리움
    • 4,545,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5.86%
    • 리플
    • 1,006
    • +6.46%
    • 솔라나
    • 315,100
    • +6.63%
    • 에이다
    • 817
    • +7.08%
    • 이오스
    • 783
    • +1.42%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18.26%
    • 체인링크
    • 19,150
    • +0.47%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