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中 시장에서 ‘친환경’ 인정받았다

입력 2018-0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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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하우시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중국 시장에서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에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이후 5년간 해당 행사에서 수상해왔다.

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등을 종합해 수여하는 상으로, 중국 건설업계에서 권위있는 상이다.

LG하우시스의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를 사용해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바닥재 ‘오리진’과 ‘스페이스’, 세균번식을 막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등 제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 중국법인장 김상호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중국 건축자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분석 설비를 보유하는 등 일찍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으로의 전환에 대비해왔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중국에서 친환경 주거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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