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 방문

입력 2018-01-26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 11시께 시청 상황실 찾아 현안 보고받아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우)가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김부겸(좌)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바른정당 제공)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우)가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김부겸(좌)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바른정당 제공)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곧장 경남 밀양으로 내려가 화재현장을 찾았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밀양 시청에 마련된 사고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를 만났다.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유 대표는 직접 화재현장 방문 의사를 밝힌 뒤 현장 상황을 둘러봤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 불교지도자 신년하례회 참석 일정을 취소한 뒤 급히 밀양을 찾았다.

한편, 바른정당은 밀양 화재참사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해 낼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해주길 바란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8,000
    • -0.3%
    • 이더리움
    • 3,45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0.98%
    • 리플
    • 792
    • -1.86%
    • 솔라나
    • 193,600
    • -2.22%
    • 에이다
    • 470
    • -1.67%
    • 이오스
    • 687
    • -1.8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2.57%
    • 체인링크
    • 14,890
    • -1.91%
    • 샌드박스
    • 371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