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욱 이사장이 이끄는 W-재단은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6일 "임지연이 열애 중이다.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열애 기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알렸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이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6~7개월 전 처음 만나,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욱 이사장이 있는 W-재단은 2012년 설립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 긴급구호와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재단법인 단체다.
W-재단 페이스북에는 백성현, 조현영, 송지호, 인피니트 장동우, 이성종 등 다수 연예인들의 홍보 영상이 게재돼 있으며, 현재 W-재단 홈페이지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해당 사이트는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하여 사이트가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출처=W-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