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현석 셰프 등장에 '규든램지' 이경규, 찬밥 신세 '전락'

입력 2018-01-26 08:09 수정 2018-0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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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 캡쳐)
(출처=채널A 방송 캡쳐)

'도시어부' 최현석 셰프 등장에 '규든램지' 이경규가 질투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 최현석이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경북 울진에서 대구잡이에 나섰다.

이날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급 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도시어부' 규든램지로 통하는 이경규는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최현석은 마이크로닷이 잡아 올린 9짜 대구로 이용한 코스요리를 준비했다. 대구 카르파치오부터 대구 스테이크와 봉골레 파스타까지 고급진 한상을 차려냈다.

그의 음식을 맛본 이덕화는 "살이 이상하게 씹힌다"라고 감탄을 드러냈고, 이에 이경규는 "여태까지는 안 씹혔냐?"라고 질투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의 음식을 맛 본 도시어부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은 "재료가 다했다. 셰프는 한 게 없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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