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암세포 치료기술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동성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640원(6.86%) 오른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주당 81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2거래일 연속 갈아치웠다. 이 시각 거래량은 483만 주, 거래대금은 384억 원 규모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이저로 암세포만 쏴서 치료하는 광역학치료 기술을 이전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18일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과 ‘치료용 레이저 프로브의 개발 및 의학적 활용에 관한 기술(노하우)’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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