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MBC 예능연구소)
기안84, 박나래와 함께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김충재가 '나혼자산다'에 다시 출연한다.
18일 MBC 예능연구소는 공식 SNS를 통해 기안84의 집을 찾은 김충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충재는 서울로 이사한 기안84의 집을 찾았다. 정면이 아닌 뒷모습과 옆모습만 공개됐지만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충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연구소 측은 "잠깐만요.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잘생의 기운. 충재씨? 기안84의 영혼을 갈아넣은 '우기명 찰흙상'을 들고 왔지. 충재씨 어서와요"라고 김충재의 '나혼자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기안84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이사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로 이사한 서울 집의 모습 일부를 공개했다. 그간 '나혼자산다'를 통해 보여줬던 분당에 위치한 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특히 창밖으로 화려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충재가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