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효리네 민박2' 촬영을 종료한 가운데,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윤아가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마트에서 박보검을 봤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화이트 롱패딩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트 여기저기를 누비며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자동차 운전자석에 앉아 휴대폰을 열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이다. 살짝 보이는 옆모습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런 알바생 어디가면 구하죠?", "모자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빛이 난다", "심부름 온 것 같은데 열일한다", "아이유는 운전면허 없었는데 박보검은 운전 시킬 일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에 앞서 또 다른 아르바이생 윤아의 촬영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민박집 사장 이상순과 장을 보는 모습이었으며, 이효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윤아는 화이트 패딩에 블랙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한편 지난 8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효리네 민박2'는 17일(오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주도의 겨울 풍경과 아르바이생 박보검, 윤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효리네 민박2'는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