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건축동향을 가장 먼저 알아 볼 수 있는 건축전시회인 하우징브랜드페어가 18일부터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분야 신제품·신기술의 경연장으로서, 해마다 많은 건축사와 공무원 등 바이어들이 관람하는 필수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내 건축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명품 건축자재를 선보여 온 건축산업 전문전시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이번에 인테리어, 리빙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일반소비자(B2C)와 전문가집단(B2B)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시회로 준비된다. 또한 최근 불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붐을 타고 더욱 많은 참관객 유치를 위한 양질의 컨텐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A, B홀)에서 열린다. 이신철 기자 camus16@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