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소속 정창영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와 가은, 달샤벳 세리와 우희, 배우 한혜린, 소나무 의진 등 절친은 물론 예비신랑 정창영과 그의 지인들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게시했다.
파스텔 계열 칼라의 깜찍한 미니 드레스는 예비신부의 상큼함과 설렘을 드러냈으며 정아의 8등신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또 정아는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착용해 단아함과 우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창영 역시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살려 농구 코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정아와 정창영은 LG 세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키 193cm의 정창영과 167cm의 정아는 유니폼 한 장으로도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1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4월 28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