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거미 "송중기가 명품백 선물…송혜교와는 두 번 작품 인연, 아직 못 만나봐"

입력 2018-01-05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거미가 배우 송중기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거미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송중기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털어놨다.

거미는 "송중기의 해외 팬미팅에 초대 손님으로 갔는데 명품 백을 받게 됐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기사가 나 신경쓰여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 이해한다'고 하더라"며 "예의도 바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가방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며 난감한 질문을 던졌고, 거미는 "예뻤다"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거미는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또 거미는 송중기 아내 송혜교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며 "서로 만나고 싶다고 얘기는 했는데 시간이 안 맞더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태양의 후예' 두 작품이나 함께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8,000
    • +4.17%
    • 이더리움
    • 4,47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94%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5,600
    • +7.49%
    • 에이다
    • 843
    • +2.55%
    • 이오스
    • 784
    • +5.2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1.59%
    • 체인링크
    • 19,830
    • -1.1%
    • 샌드박스
    • 411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