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드사태 등 각종 악재를 딛고 부산항이 물동량 2000만개(20피트 기준) 시대를 열었다. 이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의 상하이, 선전, 닝보-저우산항에 이어 세계 6번째이며 1978년 국내 최초 컨테이너선 전용부두가 문을 연 지 39년 만에 이룬 성과다. 내년에도 한국경제의 원동력인 부산항이 세계적인 항만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길 빌어본다. 아듀 2017!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동근 기자 foto@
한진해운, 사드사태 등 각종 악재를 딛고 부산항이 물동량 2000만개(20피트 기준) 시대를 열었다. 이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의 상하이, 선전, 닝보-저우산항에 이어 세계 6번째이며 1978년 국내 최초 컨테이너선 전용부두가 문을 연 지 39년 만에 이룬 성과다. 내년에도 한국경제의 원동력인 부산항이 세계적인 항만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길 빌어본다. 아듀 2017!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동근 기자 foto@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