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외국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만난다.
28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오는 1월 제주도에서 외국인 친구들이 총 출동한 단체 여행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파일럿이었던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편에 출연했던 외국인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단 핀란드 편 방송 이전에 기획된 부분이라 핀란드, 프랑스 친구들은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한국 여행을 엿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오늘은 프랑스 편의 호스트인 로빈이 기획한 '로빈데이'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