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5년째 굿네이버스와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한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은 오는 2018년에도 스릭슨 지스타(Z-STAR), 젝시오 슈퍼소프트엑스 등 모든 골프볼 제품을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하고, 소비자가 구매하면 던롭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문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7월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제2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참가비와 멀리건 쿠폰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기도 했다. 직원들의 봉사 활동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1월, 12월 이틀간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전 직원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중요한 의무”라며 “소비자가 던롭스포츠코리아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