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스, DID 유통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08-02-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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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마케팅 및 판매 전문업체인 코윈스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윈스는 올해 DID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DID 유통 전문가를 배치하고, 7~19인치의 소형 DID와 22, 24, 32인치의 중형 DID, 42, 57, 70, 82인치의 대형 DID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용도에 따라 ▲USB 메모리, CF 메모리 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광고 영상을 재생, 개별적 광고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PIP(Public Infotmation Display),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PC 서버의 광고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해 여러 화면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공항, 백화점등에 사용되는 NID, ▲다중 입력단자를 내장해 여러 화면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비전(Multi-Vision) 등 장소와 용도를 불문한 모든 솔루션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축했다.

아울러, 코윈스는 비티씨정보통신의 마케팅 컨설팅과 총판을 담당하는 업체로 이번 DID 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비티씨정보통신의 DID유통도 전문적으로 대행하게 됐다.

코윈스 관계자는 “점차 커져가는 DID시장에서 실제 제품의 구매 의사가 있지만 어떻게 구입 및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코윈스는 자영업자와 대기업 등 다양한 주문과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고객 맞춤형 DID판매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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