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4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석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6% 상승한 9만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금호석유는 이날 장 초반 9만9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내년에 모든 사업부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영업이익이 최근 7년간 최대치인 4709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토대로 윤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5만 원으로 끌어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