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강소라 커플이 만난 지 1년 만에 결별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최근 서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는 모두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설과 관련해 아직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영화 '꾼'이 개봉되며 무대인사 등에 참여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반면 강소라는 3일 종영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