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인영 인스타그램)
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정인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동기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 '야구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정인영은 176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모델 포스'를 뿜는가 하면 경희대 영문학과를 거친 '브레인'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정인영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지적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에도 정인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7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 열애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와 웨딩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