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왼), 송재희(출처=송재희SNS)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변함없는 부부애를 뽐냈다.
송재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 첫 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와 아름답게 빛나는 트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소연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첫 크리스마스 트리 내가 골라온 트리에 다정하게 함께 해주는 남편”이라며 “내 웨딩드레스에 이어 뛰어난 감각으로 디자인에 참여해 주심. 여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전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9월 교제 100일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