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전문점에서도 티 메뉴를 강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여름에는 시원한 밀크티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가 생겨나는 등 밀크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공차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잎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어우러져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따뜻할수록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밀크티를 공차만의 노하우를 담아 ‘따뜻한 밀크티’ 3종과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것으로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좋은 밀크티다. 베스트셀러 밀크티 3종 위에 조화로운 플레이버 폼(Flavor Foam)을 얹어 한 잔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밀크티와 플레이버 폼의 독특한 컬러 매치가 눈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밀크티’ 3종은 플레이버 폼이 따뜻한 밀크티 위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며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는 달콤한 초콜릿 밀크티에 제주산 유기농 녹차가루로 만든 쌉쌀한 말차폼을 올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초콜릿 밀크티의 브라운과 녹차의 그린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윈터폼 블랙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 잎차 본연의 맛을 내는 블랙 밀크티에 구수하고 달콤한 윈터멜론 밀크티로 만든 윈터폼을 올렸다. 또한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는 고소한 타로 밀크티에 달콤한 초콜릿폼을 올려 맛은 물론 핑크와 브라운의 환상적인 컬러 조화를 선사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신제품 ‘따뜻한 밀크티’ 3종은 지난해 출시됐던 ‘티 라떼’ 4종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0% 정도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따뜻한 밀크티’ 3종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도 선보여 프리미엄 얼그레이 찻잎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에 플레이버 밀크폼을 얹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근한 크림이 쉬폰 케이크 위에 내려앉은 듯한 모습으로 겨울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말차폼 얼그레이 쉬폰’은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쌉싸름한 말차폼을 더했으며, ‘초콜렛폼 얼그레이 쉬폰’은 달콤하고 깊은 맛의 초콜릿과 얼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윈터폼 얼그레이 쉬폰’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윈터폼을 더하여 고소한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