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소속사 측 “니큐 특혜? 의료진 판단으로 이루어진 것”

입력 2017-11-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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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박수진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니큐 특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최근 불거진 니큐 특혜 논란에 대해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시 박수진 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라며 “입원 후 상황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 사항으로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첫째 출산 당시 서울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을 이용했고, 연예인 특혜가 있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수진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것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하면서도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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