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한서희 유아인 SNS 설전 글에 '좋아요' 눌렀다가…

입력 2017-11-29 15:02 수정 2017-11-29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윤화가 한서희 유아인 SNS 설전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윤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휴대전화를 바꾸는 바람에 '좋아요'가 잘못 눌러졌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제가 휴대전화를 바꿔서 이것저것 누르면서 다운로드하는 바람에 페북도, 인스타그램도 그렇고, 모르는 분들 것 뭐가 많이 눌러진 듯하다. 여기저기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게시했다.

그러면서 "진짜다. 잘못 누른 게 한두개가 아니"라며 '핸드폰 삼일 전 바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설전을 벌인 배우 유아인과 가수지망생 한서희의 '디스전'에 홍윤화는 '좋아요'를 누르면서 '메갈리아'가 아니냐는 주장까지 일었다.

한서희가 올린 "너희들이 가짜 페미 진짜 페미 운운하며 너희들 맘대로 페미니스트=메갈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려고 하는 이유"라는 인스타그램 글에 홍윤화가 '좋아요'를 누르면서다.

실제 일부 SNS 이용자들은 홍윤화의 '좋아요'를 소신 발언이라며 지지하기도 했다.

(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43,000
    • -0.98%
    • 이더리움
    • 4,506,000
    • -6.82%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9.06%
    • 리플
    • 938
    • +0.11%
    • 솔라나
    • 294,300
    • -5.43%
    • 에이다
    • 759
    • -13.36%
    • 이오스
    • 765
    • -6.82%
    • 트론
    • 251
    • +5.46%
    • 스텔라루멘
    • 17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50
    • -11.32%
    • 체인링크
    • 18,980
    • -10.13%
    • 샌드박스
    • 397
    • -1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