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수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성형고백…"중국 공항 검색대에서 못 알아보더라" 폭소!

입력 2017-1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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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홍수아가 첫 출연에 성형고백까지 서슴지 않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은지원이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홍수아는 2014년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약 3~4년 만에 다시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홍수아는 성형으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MC들의 솔직하고 짓궂은 질문에 "스스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때문에 중국 공항 검색대에서 씨름을 해야했던 사연까지 공개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야구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투구 자세와 닮아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게 된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하면서 얻게 된 닉네임인 홍빙빙, 갸륵수아, 아련수아의 뜻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대륙의 여신' 홍수아의 성형고백은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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